황신혜, 고품격 토크쇼로 버라이어티 진출

최문정 기자  |  2008.09.08 10:15
황신혜 ⓒ홍봉진 기자 honggga@

황신혜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고품격 토크쇼로 버라이어티에 진출한다.

황신혜는 케이블채널 tvN의 '황신혜의 토크 버라이어티 -더 퀸(THE QUEEN)'(이하 '더 퀸)의 진행을 맡았다.

'더 퀸'은 입헌군주제 국가로 설정한 21세기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여왕 황신혜의 총애를 받기 위해 대신들이 사투를 벌인다는 컨셉트의 토크 버라이어티다.

황신혜는 '더 퀸'에서 20년간의 연기활동과 패션사업가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능력을 십분발휘해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회이슈, 최신 트렌드, 패션 등을 테마로 색다른 명품 토크를 선보이게 된다.

황신혜는 4년 만에 본인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더 퀸'으로 화려하게 컴백하며 솔직함과 숨겨진 인간미를 리얼하게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소탈함과 친근감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더 퀸'에는 황신혜 외에도 유일한 남자 비서실장 지상렬과 내각 4인방 윤현숙, 김신영, 유채영, 김시향 등이 출연해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더 퀸'은 오는 23일 여왕의 화려하고 성대한 취임식을 시작으로 황신혜의 버라이어티 도전기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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