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은 최근 MBC '네버엔딩 스토리'에 출연해 "제가 동해 때문에 방송을 접었다"라며 "방송을 접고 안하면 못 사는 것 두 가지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하면 못 사는 것 공연과 독도 두 가지라고 생각해 이것만 당분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후 김장훈에게는 독도와 관련한 대기업 광고주들의 러브콜이 쏟아졌지만 김장훈은 "광고는 저에게 들어온 불로소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부나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철칙으로 삼고 있다"며 상업적인 목적만 있다고 생각하는 광고에는 출연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장훈이 출연한 '네버엔딩 스토리'는 오는 10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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