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가 9일 새벽 3시께 고 안재환의 빈소를 찾았다.
알렉스는 이날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된 안재환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검은 수트에 안경을 낀 채 침통한 표정으로 등장한 알렉스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빈소로 들어섰다.
현재 안재환의 빈소에는 알렉스 외에 고명환, 홍석천, 홍진경, 김진수, 김효진, 이찬 등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가수 장혜진과 일락,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탤런트 김가연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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