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순검' PD "온주완 덕에 시즌2 만들 수 있었다"

전형화 기자  |  2008.09.09 16:25


케이블 채널 MBC 드라마넷의 킬러 콘텐츠 '별순검'의 PD가 온주완을 비롯한 1편 출연진 덕에 시즌 2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9일 오후 경기 용인민속촌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넷의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2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만PD가 이같은 뜻을 밝혔다.

이재만PD는 "온주완 등 배우들이 지금의 '별순검'을 있게 해줬다고 생각한다"면서 "비록 각자 일정 때문에 시즌2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그들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이 케이블 채널로는 대박 시청률인 4%가 넘게 나오게 된 데는 드라마의 힘 뿐만이 아니라 배우들의 공이 컸다는 게 이PD의 설명이다.

한편 '조선과학수사대-별순검'은 2005년 MBC에서 방송된 '추리다큐 별순검'을 토대로 제작된 드라마.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케이블 자체제작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큰 인기에 힘입어 시즌 2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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