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 듀오 브라운 아이즈의 멤버 나얼(본명 유나얼)이 장애를 안고 살아갈 뻔한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나얼은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 'I' 폴더에 '유나얼'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갓난아기 시절 사진을 한 장 올렸다.
나얼은 이어 "요즘 너무 불평하면서 살았다"면서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그냥 닥치고 감사하자"고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이 글을 읽고 감사함을 느꼈다", "저도 불평하지 않고 닥치고 열심히 살아보겠다" 등의 댓글을 달아 나얼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