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미모의 누나 얼굴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신정환이 이번에는 자신의 얼짱 매니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정환의 매니저 박재석(32)씨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매니저 사관학교 산전수전'에 출연해 남다른 외모로 시선집중을 받았다.
'매니저사관학교 산전수전'의 한 관계자는 10일 "녹화 당일 신정환이 직접 차를 몰고 녹화현장에 나타났다"며 "자신보다 더 잘생겼다는 평을 듣는 매니저와 얽힌 웃지 못할 사연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기자와 만난 또 다른 이 프로그램의 관계자는 "매니저들이 연예인 못지않은 끼와 재능을 갖고 있었다"며 "특히 박재석씨처럼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도 있었다. 연예인들이 자신의 매니저를 위해 녹화에 참여해 더욱 재미를 더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매니저 사관학교'는 톱스타들의 매니저들이 모여 글로벌 매니저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훈련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연예인과 매니저의 실제 활동모습, 방송가 사람들은 물론 톱스타의 숨겨진 뒷모습까지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