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낸시랭 빈소의상 어땠길래...

구강모 기자  |  2008.09.10 11:06


평소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행위예술가 낸시랭(29)이 故안재
환의 빈소에 적절치 못한 옷차림으로 조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故안재환의 빈소가 차려진 장례식장에 낸시랭은 주황색 상의에 흰색 바지 그리고 가슴에는 낸시랭 이라고 적힌 이름표를 달고 나타나 취재진과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낸시랭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에서 120 다산콜센터 1주년 기념행사에 참여 한 뒤 의상을 갈아입지 못한 채 곧바로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낸시랭의 의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되자 낸시랭은 "급하게 방문하는 바람에 경향이 없었다. 튀려고 일부러 한 행동은 아니다"며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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