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가 50일 간의 연극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지호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11일 "김지호가 지난 7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연극 '프루프' 나들이를 마쳤다"고 밝혔다.
'프루프'는 김지호가 2년 전 연극 '클로저'를 함께 성공으로 이끈 극단 악어컴퍼니와 다시 손잡고 무대에 올린 작품이다. 지난 2001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브로드웨이의 인기 극작가 데이비드 어번의 작품으로 천재 수학자 존 내시를 모티브로 쓰여졌다.
그 간 연극에 몰입했던 김지호는 현재 재충전을 위해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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