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긴 정 나누세요."
2008년 톱스타 유망주로 떠오른 탤런트 박재정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시청자 가정에 평안과 사랑이 깃든 한가위를 기도했다.
박재정은 시청률 50%대를 육박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송중인 KBS 1TV 일일극 '너는 내운명'에서 '강호세'를 연기하며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혜성이다.
박재정은 지난 10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추석은 3일 연휴로 짧으시죠"라고 말문을 열며 "짧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긴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고 밝혔다.
박재정은 '너는 내 운명' 촬영 일정으로 인해 태어나 처음으로 명절을 서울에서 홀로 보낼 예정이다.
그는 "추석기간에도 촬영이 있어 대구 집에 못가요. 항상 명절 때는 부모님과 함께 했었는데…. 하지만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드라마를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들 때문에 외롭지 않아요"라며 "내년 설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할 예정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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