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꾸준히 노래 연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2일 강지환 소속사 잠보 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지환이 지난해 팬미팅 자리를 통해 약속했던 드라마 '불꽃놀이' OST 삽입곡 '그냥 아는 사람'을 일본어로 부르기 위해 바쁜 스케줄 중에도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2배 가까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미팅 티켓은 발매와 동시에 매진됐다"면서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은 강지환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소속사를 통해 끊임없이 참가 요청을 하고 있다"며 일본 내 강지환의 인기에 대해 전했다.
강지환은 '굳세어라 금순아', '불꽃놀이', '90일, 사랑할 시간', '경성 스캔들' 등의 드라마로 일본 내에 얼굴을 알렸으며, 이번 팬미팅을 위해 14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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