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추석을 맞아 2주 동안 싱가포르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지난 달 30일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촬영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한 송혜교는 추석을 맞아 14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송혜교의 한 측근은 "싱가포르에서 2주 동안 촬영을 하면서 현지 언론과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면서 "순조롭게 촬영이 이뤄져 추석에 귀국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그들이 사는 세상'을 연출하는 표민수PD는 이번 촬영을 위해 수차례에 걸쳐 사전답사를 마쳐 영상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진로가 새롭게 발매하는 소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송혜교는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직전 티저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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