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석 며느리 상황극 '유쾌한 공감'

김현록 기자  |  2008.09.13 19:58


한가위 연휴를 맞아 방송된 '무한도전'의 '여섯 며느리' 특집이 유쾌한 공감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 등 여섯 멤버들이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마씨 가문 여섯 며느리로 분해 벌이는 상황극으로 꾸며졌다.

여섯 멤버들은 추석을 맞아 한 집에 모여 아웅다웅하며 차례상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재래시장을 돌며 흥정을 하고 재료를 사는가 하면 직접 전을 부치고 송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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