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와인 수업 중!'
탤런트 한혜진이 와인 수업에 한창이다.
사전제작 와인드라마 '떼루아'에 출연을 결정한 한혜진은 함께 출연하는 연기자들과 와인 수업을 받는 등 드라마를 위한 준비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한혜진은 "드라마를 준비하며 무언가를 배운다는 게 이렇게 행복하게 다가온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라며 "와인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내가 조금씩 아주 조금씩 알아가고 있답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또 "다음 주 부터는 한국에서의 촬영이 시작될 것 같아요"라며 "여러분들께서 제게 힘을 팍팍 주신다면 잘 해낼 수 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그는 또 드라마에 대한 관심 어린 애정과, 드라마 스태프에 대한 격려와 응원도 팬들에게 당부했다.
'떼루와'는 와인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극본은 영화 '새드무비'의 황성구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MBC 드라마 '히트'의 공동연출자였던 김영민 PD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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