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2주간의 미국 행에 돌입한다.
16일 원더걸스의 한 측근은 "원더걸스는 오늘(16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 2주 간 현지에 머문 뒤 이달 25일 귀국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측근은 이어 "원더걸스는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현지에서 팬 사인회를 갖고 음악 악 작업도 할 것"이라며 "이번 미국 체류 기간은 여러 모로 원더걸스에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귀국 직후 새 음반을 선보일 원더걸스의 새 음반 타이틀곡은 '텔 미'를 능가할 만큼의 파괴력을 지닌 곡"이라고 자신했다.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돌아온 직후 네 번째 프로젝트 음반을 발표하고 새 음반으로써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원더걸스는 새 음반 발표 직전인 이달 말 방송을 통해 새 노래를 팬들에 선보일 예정이기도 했다.
지난 해 초 데뷔한 원더걸스는 같은 해 하반기 두 번째 프로젝트 음반 타이틀곡 '텔 미'로 전 국민적인 관심을 끈 바 있다. 또한 올 상반기 '소 핫'이 수록된 세 번째 프로젝트 음반을 출시하고 인기 행진을 이어간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