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마지막회가 방송된 SBS 수목극 '워킹맘'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워킹맘'은 전국 일일 시청률 15.8%(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바람의 나라'와 MBC '베토벤 바이러스'는 각각 16.2%와 14.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워킹맘'은 정아와 봉태규 부부의 재결합과 차예련과 류태준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하지만 '워킹맘'의 고충을 현실감 있게 다루겠다는 의도와는 달리 가영(염정아 분)이 사표를 내는 진부한 결말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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