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유도선수 누나에게 첫키스 뺐겼다"

최문정 기자  |  2008.09.19 09:46
전진 ⓒ송희진 기자

'예능계의 샛별' 전진이 첫 키스의 돌이키고 싶지 않은 추억을 털어놨다.

전진은 2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사이다'의 녹화에 참여해 "나의 첫 키스는 유도를 하던 누나에게 기습으로 뺏겼다"며 황당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전진은 이날 '잊을 수 없는 첫 경험'에 대한 토크를 하던 중 "나의 첫 키스는 기습키스였다"며 "학창시절 누나한테 당했는데 좀 많이 노시는(?)분이었다. 유도선수를 하는 누나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진은 "생각하고 싶지 않은 첫 키스의 기억이다"고 덧붙이며 진저리쳤다.

한편 전진은 지난 5일 첫 번째 단독 공연을 가지는 등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동시 MBC '무한도전',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두곽을 보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