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애교? 손태영보다 내가 더 많다"

김건우 기자  |  2008.09.22 10:10
권상우 ⓒ 홍봉진 기자

권상우가 예비 신부 손태영과의 연애담을 팬들에게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다.

권상우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국내 팬클럽 회원과 함께 MT를 가졌다.

권상우는 MT에 손태영과 같이 안 왔냐는 질문에 "같이 오면 너희들이 가만 안 둘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권상우와 손태영 중 '누가 더 애교가 많냐'라는 질문에 "내가 훨씬 많다"고 답해 팬들의 질투심을 사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은 권상우의 국내 팬클럽 게시판의 '후기'를 통해 알려졌으며, 팬들은 "인간적인 권상우를 다시 확인 했다. 결혼을 너무 축하한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권상우는 손태영과 9월 28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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