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체인지' 후속으로 방송되는 '골드미스 다이어리'의 고정 MC로 발탁됐다.
한 제작관계자는 22일 "예지원이 '골드미스 다이어리' 고정 출연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예지원에 앞서 신봉선, 장윤정, 진재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들이 신선한 매력을 갖는다"며 예지원의 발탁이유를 설명했다.
오는 10월5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체인지'에 이어 새롭게 선보일 '골드미스 다이어리'는 여섯 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주축이 돼 서로의 사랑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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