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매력이 빛나는 탤런트 최강희가 이번에도 독특한 정신세계를 자랑했다. 낙타와 뽀뽀를 한 것.
최강희는 지난달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낙타에게 입을 맞추는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여행 겸 의류화보 촬영 차 두바이를 방문했을 당시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올린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네티즌들은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가지 머리를 한 최강희는 마치 자신의 애완동물에게 뽀뽀를 하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 '와하하'라는 제목으로 촬영을 즐기는 듯한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머리 모양과 포즈가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다. 사진 밑에는 "촬영이고 뭐고 신난다", "끔찍한 더위였어요. 하지만 전 끔찍한 더위를 좋아해요"라는 글을 적어 특유의 엉뚱함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버섯머리도 귀엽고 너무 동안이다", "낙타랑 뽀뽀를 하다니 역시 정신세계가 독특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최강희는 그동안 미니홈피에 다소 엽기적이고 엉뚱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자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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