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논란 일파만파..강씨 전처 입장 밝혀

김건우 기자  |  2008.09.24 17:07

KBS 1TV '인간극장-어느날 갑자기'의 출연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 강모씨의 전 아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인간극장-어느날 갑자기'는 방송 직후 출연진의 과거를 폭로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서,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두 입장을 밝혔지만 쉽사리 의혹은 줄어들고 있지 않고 있다. 여기에 전 아내라고 주장하는 김모씨가 '인간극장' 게시판에 글을 올림으로써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김씨는 24일 오후 4시5분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좀 얼떨떨 하지만 말하려합니다. 먼저 이모씨가 올린 글은 사실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름을 잃은 액수는 차이가 있지만 병원에서 고스톱 치는 차원이 아니었고 제작진의 사전조사도 수박겉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