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김태우·성시경, '열린음악회' 출연

이수현 기자  |  2008.09.26 18:40


군복무 중인 그룹 god의 김태우와 성시경이 KBS2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스타뉴스와 만난 김태우는 "'열린음악회' 촬영차 찾아왔다"면서 "성시경도 함께 출연하며, 국방부에서 녹화한다"고 말했다.

군복을 입고 KBS를 방문한 김태우는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 쑥스러운지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빠져나갔다.

오는 10월1일 국군의 날 특집으로 마련된 '열린음악회'는 오는 10월5일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5. 5'설마 황희찬도' 울버햄튼 바이러스 확인! "이미 감염된 선수도 있어" 감독 절망... 하필 다음 상대는 리버풀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8. 8'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9. 9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10. 10'60홈런 보이는데' 저지가 사라졌다... 멀리보는 양키스 "하루 휴식을 주고 싶었기에 결국..."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