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인 그룹 god의 김태우와 성시경이 KBS2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스타뉴스와 만난 김태우는 "'열린음악회' 촬영차 찾아왔다"면서 "성시경도 함께 출연하며, 국방부에서 녹화한다"고 말했다.
군복을 입고 KBS를 방문한 김태우는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 쑥스러운지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빠져나갔다.
오는 10월1일 국군의 날 특집으로 마련된 '열린음악회'는 오는 10월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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