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신 앵커는 한국증권업협회, 대유증권(현 골든브릿지증권), 한양증권에서 '증권맨'으로 활약했다. 현재 A+에셋 대표이사와 한국증권분석사회 부회장,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교육운영위원, 증권연수원 및 자산운용협회 연수원 강사, 투자상담사·FP·운용전문인력 시험출제위원을 맡고 있다. 1996년에는 증권시장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경신 앵커는 수 십 년을 증권업계에 몸담아 왔지만 방송경력도 만만치 않다. Q채널 헬로 머니 '김경신의 증권 따라잡기',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오늘의 증권시황'
, YTN '머니라인', SBS 라디오 '경제전망대', KBS 라디오 '주간 경제동향', e토마토 '김경신의 출발 토마토', MBC '초보특강' 등 그의 손과 입을 거쳐 간 프로그램이 한두개가 아니다.
김경신 앵커가 MTN에서 맡게 된 '시장을 여는 아침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2시간동안 방송된다. 머니투데이 뉴욕특파원을 시작으로 취재현장의 기자와 주식시장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성공투자를 위한 지침을 제시한다.
김경신 앵커의 20년 증권노하우가 이른 아침부터 MTN을 찾는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전달될 수 있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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