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앵커]산소같은 방송, 시청자 찾아가겠다

[MTN 얼굴 '앵커 엿보기']'오후의 투자전략' 이대호 앵커

김성호 MTN 기자  |  2008.09.30 09:12
편집자주 | 앵커는 '방송 프로그램의 꽃'입니다. 사람에게 얼굴이 있듯이 프로그램에는 앵커가 자리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앵커로 시작해 앵커로 끝나지요. 그러다보니 시청자들은 '앵커=프로그램'으로 인식합니다.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MTN)이 마침내 전파를 탑니다. 온·오프 일간 경제지 머니투데이에 이어 방송계 '신화창조'를 꿈꾸는 MTN. MTN은 지난 1년간 각고의 개국 준비 끝에 오는 10월1일 개국합니다. MTN은 9명의 앵커가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합니다. 오전6시 '시장을 여는 아침'에서부터 오후 6시 'MTN 투데이'에 이르기까지 매시간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합니다.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는 이들 앵커가 단번에 MTN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자와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많지 않은 나이에 적지 않은 경력을 갖고 있는 이대호 앵커.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당시 'TBC 대구방송'에 취업한 것이 앵커로서 첫 발을 내딛는 계기가 됐다. TBC 대구방송에서 1년 반 남짓 앵커로 활약한 이 앵커는 '매일경제 MBN'에서 경력을 쌓은 후 '머니투데이방송(MTN)' 개국 멥버로 합류했다.

이대호 앵커가 맡는 프로그램은 'O2 오후의 투자전략'.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이동은 앵커와 함께한다. '오후의 투자전략'을 줄이면 'O2'가 된다. 이대호 앵커는 나른해지기 쉬운 오후 시간에 '산소' 같은 투자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파블로 피카소의 "내 어머니는 내게 '네가 군인이 된다면 장군이 될 것이다. 수도사가 된다면 넌 끝내 교황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화가가 됐고 결국 피카소가 됐다"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는 이 앵커는 시청자들이 'MTN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채널이'이 될 것이라고 믿어준다면 그렇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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