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 아닌 '류시원流', '네버엔딩 스토리' 조명

전형화 기자  |  2008.09.28 20:14


MBC '네버엔딩 스토리'에서 한류스타 류시원을 조명한다.

류시원은 데뷔 시절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느낌'으로 데뷔한 그는 '프러포즈' '순수' '진실' '아름다운 날들' 등에서 당대 최고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을 주름잡았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브라운관에서 사라졌다.

류시원은 현재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의 한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류시원의 인기가 '한류'가 아닌 '류시원류'로 불릴 정도로 그의 인기는 여느 한류스타와는 남다르다.

류시원은 NHK 드라마에 출연하는 한편 일본 가수들도 쉽게 입성하지 못하는 부도칸을 가득 메운다. 가수로 앨범을 낼 경우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장식하기도 한다.

'네버엔딩 스토리'는 10월1일 류시원의 라이브 투어를 밀착 취재해 현지 반응을 그대로 안방에 옮긴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방탄소년단 진, 군 복무에도 흔들림 無..스타랭킹 남돌 2위 굳건
  3. 3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4. 4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5. 5"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8. 8'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9. 9'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10. 10미코 출신 금나나, 26살 연상 건설업계 재벌과 극비 결혼설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