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데뷔 5년만에 첫 예능 고정출연

이수현 기자  |  2008.09.30 09:00


장윤정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에 고정출연한다.

30일 장윤정 소속사 측은 "장윤정이 '골드미스가 간다'에 고정 출연한다"고 밝혔다. 장윤정이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는 것은 데뷔 5년 만에 처음이다.

'골드미스가 간다'는 6명의 여성 연예인들이 1박 2일 동안 합숙 생활을 하면서 사랑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게임을 통해 뽑힌 승자가 일반인 남성과 소개팅한 뒤 데이트 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장윤정 외에는 배우 예지원, 양정아, 진재영과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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