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가 동반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다.
두 사람은 10월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파일럿프로그램 '추억게임 리멤버'를 통해 자신들의 추억을 공개한다.
개편을 앞두고 선보이는 '추억게임 리멤버'는 김용만과 현영이 MC를 맡은, 스타와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고정 출연자로 이수근, 크라운제이 등이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수종과 하희라는 그간 공개하지 못했던 신혼 초 겪었던 유산, 힘든 가정 형편으로 고속터미널 등지에서 노숙자 생활을 했던 경험 등 솔직한 모습으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최수종은 오는 10월1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2008 서울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가수 출신 연기자 유진과 함께 메인 MC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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