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김래원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 "연기활동 본격화"

김수진 기자  |  2008.09.30 12:40

KBS 전 아나운서 최송현이 배우 김래원이 속한 블레스엔터테인먼트와 연예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스언터테인먼트 주경수 이사는 30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최송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 이사는 "향후 최송현은 연기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며, 연기 활동 외에 다른 연예활동은 일절 하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기수업 및 운동, 여행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있는 최송현은 영화 '인사동 스캔들'을 단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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