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타짜'가 고등학생의 도박과 폭력 장면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SBS 한 관계자는 30일 "'타짜'의 폭력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진정서가 방통위에 접수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이에 따라 10월초 회의 안건으로 '타짜'가 심의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타짜' 제작사 측은 "제작 초반 예상했던 일"이라며 담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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