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고 최진실의 화장이 엄수될 화장장 일대의 교통이 마비됐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고 최진실의 시신이 4일 오전 9시30분께 경기도 성남영생원 화장장으로 이동하자 몰려든 취재진들과 팬들의 차량으로 일대 교통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고인의 시신은 이날 오전 8시20분께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영결식과 발인을 마쳤으며 꽃으로 장식된 하얀색 운구차로 성남영생원 화장장으로 이동했다.
화장장 현장은 20년 동안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보기위해 몰려든 시민 팬들과 200여명의 취재진으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고 최진실의 유해는 화장을 마친 뒤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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