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의 어머니를 비롯해 홍진경 이영자 신애 등이 고인의 화장장에서 실신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10분께 경기도 성남 성남영생원 화장장으로 고인의 시신이 운구된 가운데, 고인의 모친 정 모씨가 실신했으며 이어 홍진경 이영자 신애 등도 실신에 가까운 상태로 주위 사람들의 부축을 받으며 이동차량에 몸을 실었다.
오전 9시50분 현재 고인의 시신이 불속에서 한 줌의 재로 변해가고 있는 가운데 고인의 어머니를 비롯해, 이영자 홍진경 이영자 신애 등은 끝내 불타는 고인의 모습을 바라보지 못할 정도로 아픔을 느끼며 흐느끼고 있다.
고 최진실의 유해는 화장된 뒤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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