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솔로 3집 활동을 마감했다.
이효리는 5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 7월 말 발표한 솔로 3집 후속곡 '헤이 미스터 빅'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이효리는 5일 '뮤티즌송' 수상 직후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며 그 간 자신의 3집 활동에 애를 써준 소속사 관계자들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효리는 '헤이 미스터 빅' 이전에 3집 타이틀곡 '유-고-걸'로 '인기가요', KBS 2TV '뮤직뱅크', Mnet 'M! 카운트다운' 등 지상파 및 케이블채널의 각종 가요 프로그램 차트에서 이미 여러 차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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