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내 사랑 금지옥엽'이 첫 주 방송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6일 시청률 전문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내 사랑 금지옥엽'은 22.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해 전날이었던 20.7%보다도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 '내 인생의 황금기'의 11.6%보다 두 배 가까운 기록으로 '내 사랑 금지옥엽'이 '엄마는 뿔났다'의 아성을 이어가는 것이 아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내 사랑 금지옥엽'은 '엄마는 뿔났다'의 어머니 이야기가 아닌 고개 숙인 이 시대의 아버지를 대변하는 드라마로서 홀아비로 최선을 다해 자식을 키웠지만 엇나가기만 하는 자식들에 가슴 아픈 아버지의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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