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11월 둘째주 입소" 방송서 밝혀

길혜성 기자  |  2008.10.06 15:21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11월 중순 입소할 전망이다.

김동완은 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MBC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 입니다'와의 전화통화에서 "11월 둘째 주에 입소할 것 같다"며 "그래서 요즘 주변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두 시에 데이트'에는 최근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한 신화 동료 멤버의 이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이에 따라 김동완과의 전화 통화도 이뤄졌다.

한편 6일 오후 김동완 소속사측에 따르면 김동완은 아직 입대영장이 나온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병무청 측으로부터 오는 11월 중순쯤 입대 영장이 발부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김동완은 입소 후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 뒤 2년 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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