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과 솔비가 후배가수들을 대표해 가수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7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2008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가수의 날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후배가수들을 대표해 가수기를 들고 입장해 박수를 받았다.
솔비 역시 "선배들이 닦아놓은 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그 길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요계 관계자 및 가수 협회 소속가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외에도 현철, 송대관, 정훈희 등 중견 가수들과 빅뱅, 거미, 솔비 등 신인 가수들이 함께 참석해 진정한 가수 협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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