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집 이후 2년 만에 국내무대에 복귀하는 신승훈이 추가주문 쇄도에 황급히 앨범 추가제작에 들어갔다.
신승훈의 소속사 측은 8일 "이번 신승훈의 앨범은 정규앨범이 아닌 미니앨범 형식이라 초도물량 3만 장으로 선주문이 이루어졌다. 그런데 웰메이드 음반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황급히 추가 제작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추가 물량을 맞추기 위해 신승훈 소속사 측은 밤샘 작업에 들어갔다.
이 관계자는 "이번 3가지 프로젝트 앨범은 그 어떤 정규앨범보다 강력한 음악이 될 것"이라며 올 가을 신승훈의 가요계 돌풍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승훈은 오는 11일과 12일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공연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에서 이소라와 듀엣 무대를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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