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가 오는 9일 '고(故) 최진실 추모 스페셜'을 방송한다.
'택시' 측은 8일 "고 최진실이 지난 5월29일과 6월5일 2주에 걸쳐 '택시'에 출연했다"며 "두 편의 방송분과 미방분 그리고 지금까지 '택시' 안에서 언급된 친구 이영자를 통해 언급된 최진실에 대한 말 등을 새롭게 재구성한 '고 최진실 추모 스페셜'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특히 '택시' 제작진은 "연예인으로서 인터넷이 무섭고 세상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부담스러워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친구 이영자와 후배 홍진경의 말에 고 최진실이 '모든 인생에는 일장일단이 있어. 대신에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배우로서 연기자로서 누리는 혜택들을 생각해 봐. 난 정말 이 정도까지 온 사실에 늘 감사하며 살아'라고 말했다"며 세상을 떠난 고인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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