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세다‥'베토벤' 18.4%로 수목극 정상

최문정 기자  |  2008.10.09 07:39
MBC '베토벤 바이러스' ⓒ홍봉진 기자

MBC '베토벤 바이러스'가 치열한 수목극 경쟁의 선두에 서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베토벤 바이러스'는 18.4 %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일 방송이 기록한 17.4%에 비해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하 동일기준)

'베토벤 바이러스'는 초반의 주춤했던 시기를 깨고 점차 수목극 경쟁에서 선두권으로 치고 나오며 선전을 보였다. 여기에 최근 줄줄이 이어졌던 수목극 1위 유지로 "'베토벤 바이러스'가 수목극의 대세를 잡게 됐다"는 평을 받게 됐다.

'베토벤 바이러스'가 극의 인기에 힘입어 연장 방송까지 결정되는 등 추후 행보에도 힘을 더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금의 선전을 이으며 시청자의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바람의 나라'는 13.6%, SBS '바람의 화원'은 12.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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