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생 남자 연예인들의 입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4일 입대한 공유를 시작으로 2008년 10월 현재까지 2월11일 하하, 4월1일 강타, 5월6일 양동근, 7월1일 성시경, 8월4일 이기찬 등 79년생 남자 연예인들의 입대 러시가 벌어졌다.
여기에 에릭이 9일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며 79년생 남자 연예인 입대자 명단에 이름을 더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학업으로 인한 입영연기는 만 28세까지 가능하다"며 "그 외 병역법 시행령 129조에 따라 기타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만 29세까지 연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에릭 이후로도 오는 11월 입대를 앞둔 김동완 등 막차를 타기 위한 연예인들의 입대 릴레이는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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