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이 MBC 새 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에 출연을 결정했다.
신은경은 최근 '하얀 거짓말' 출연을 확정하고 이달 말에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근 종영된 KBS 2TV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 이후 곧바로 드라마 촬영에 임한다.
더욱이 신은경은 1988년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아침드라마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하얀 거짓말'은 방송중인 '흔들리지마'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신은경은 극중 한 남자의 아내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간호사를 연기할 예정이다.
신은경은 이 드라마에서 뮤지컬 배우 출신이자 추상미의 남편인 이석준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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