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브래드 피트가 찍은 21장의 사진은 미국 대중잡지 W 11월호에 독점적으로 실릴 예정이다.
9일(현지시각) 공개된 일부 사진에서 졸리는 소매가 없는 상의를 입은 채 아이에게 수유를 하고 있다. 아이는 지난 7월 태어난 녹스 레온와 비비엔 마셀린 중 한 명이라고 알려졌다.
W는 모유 수유 사진 외에도 졸리-피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놀면서 휴식을 취하는 장면도 실을 예정이다.
졸리와 피트는 모두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녹스 레온과 비비엔 마셀린에 앞서 2006년 딸 샤일로(2)를 출산했다. 또 아들 매덕스(7)와 팍스(4), 딸 자하라(3)를 각각 캄보디아와 베트남, 에티오피아에서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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