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문근영이 드라마 촬영 중 코뼈가 부러져 차질을 빚었다.
문근영 측 관계자는 12일 문근영이 지난 9일 SBS '바람의 화원' 촬영 중 코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후 문근영은 병원에 들러 응급처치를 받은 후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문근영은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 역을 맡았다. 신윤복은 뛰어난 재능을 갖고도 그림을 그릴 수 없어 여자의 몸을 지니고도 남자의 인생을 사는 남장 여자로서 스승인 김홍도와 러브 라인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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