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의 인기 코너 '무릎팍도사'가 사상 두 번째 해외 촬영을 감행, 세계적 발레리나 강수진(41)과 전격 만남을 가졌다.
'무릎팍도사'의 강호동과 유세윤 등 MC들 및 제작진은 최근 독일을 방문해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수석 무용수로 활약 중인 한국 출신의 유명 발레리나 강수진을 인터뷰했다. 이로써 지난해 여름 네팔에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만났던 '무릎팍도사'는 자체적으로 두 번째 해외 촬영을 가졌다.
'무릎팍도사'의 한 관계자는 13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무릎팍도사'의 강호동과 유세윤 등은 약 열흘 전에 독일에서 강수진씨를 만나 그녀의 발레 인생 및 근황 등에 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번 독일 촬영을 통해 강수진씨의 '무릎팍도사' 출연 분량을 모두 찍었다"고 밝혔다.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오는 11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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