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이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용준은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5회 관광의 날 기념식 및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배용준은 "홍보대사로서 많은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맡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재단법인 한국방문의해 위원회가 주최했다.
한편 배용준은 현재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여행 책을 집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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