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친구인만큼 잘 할 겁니다."
배용준에게 한국 관광 홍보대사 자리를 물려준 한류스타 류시원이 소감을 전했다.
류시원은 이날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3년 동안 한국관광홍보대사를 역임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대통령 표창까지 받으니 내게 과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겸손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류시원은 새롭게 한국관광홍보대사를 맡게 된 배용준에 대해 "식장 안에서 배용준이 내게 한국관광홍보대사 일이 어떤 건지 묻기도 했는데 원래 완벽한 친구인만큼 잘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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