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탤런트 여욱환이 전지현, 조인성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싸이더스HQ는 15일 "모델 출신 탤런트 여욱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싸이더스HQ 측은 "여욱환은 탑 모델 출신으로 비주얼이나 인지도 면에서 이미 대중성을 가지고 있는 스타임과 동시에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장르와 작품을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자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2002년 KBS 드라마 '학교4'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해 반항기 넘치는 모습을 연기했고 2003년에는 KBS 시트콤 '논스톱Ⅲ'를 통해 코믹한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2007년에는 연극 '나쁜 자석'을 통해 연극배우로 변신, 유년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20년을 넘나드는 인물의 변화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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