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와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어린 소화 역으로 인기를 모은 탤런트 박보영이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호흡을 맞춘다.
민호와 박보영은 16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열리는 제 9회 세계지식포럼 '앙드레김 패션쇼'의 메인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1991년생인 민호와 1990년생인 박보영은 이날 커플로 등장해 그간 앙드레김 패션쇼에 등장했던 다른 커플들과 달리 풋풋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샤이니는 정규 1집 타이틀곡 '산소 같은 너'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박보영은 '왕과 나' 이후 영화 '울학교 이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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