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윤주련 부부, 3.6kg 건강한 아들 출산

길혜성 기자  |  2008.10.17 08:07


가수 김진표와 탤런트 윤주련 부부가 3.6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은 지난 1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예정일보다 5일이 지난 후에 득남한 김진표는 "무엇보다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해 너무 기쁘다"면서 "2세를 갖는다는 것이 어떤 기쁨인지 이제 알 것 같다"며 감개무량한 모습이었다.

한편 김진표와 윤주련 부부는 지난 5월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결혼했다. 김진표는 지난 7월 5년 만에 솔로 5집 'GALANTY SHOW'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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