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윤경이 '10월의 신부'가 됐다.
김윤경은 19일 낮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7년 간 교제한 10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특히 김윤경은 지난해 9월 SBS 아침드라마 '미워도 좋아' 제작발표회 당시 "이 드라마가 끝나면 결혼할 생각"이라며 "6년 정도 사귀었기 때문에 이젠 싱글생활을 정리하고 다른 삶을 살아야 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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