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소집 해제된 가수 김종국이 가수로 3년여 만에 첫 무대를 갖는다.
김종국은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날 김종국은 3년여만의 첫 무대인만큼 5집 수록곡 '어제보다 오늘'과 '고맙다'를 비롯해 히트곡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패밀리가 떴다'를 먼저 녹화했지만, '윤도현의 러브레터' 방송 날짜가 오는 24일로 김종국이 제대 후 첫 전파를 타는 방송이 될 전망이다.
김종국 측 관계자는 20일 "먼저 가수 본연의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김종국의 뜻에 따라 음악 프로그램으로 먼저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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