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8집 첫 싱글 '모아이'가 동방신기 4집에 이어 20만 장 판매고를 눈앞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 측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서태지 8집 첫 싱글 실판매량이 20만 장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음반판매량은 대외비지만 20만 장에 근접한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판매량이 20만 장을 돌파했냐는 질문에 이 관계자는 "근사치로 20만 장"이라고만 답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9월 새 앨범을 발매한 동방신기가 선주문 33만 장에 최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올해 첫 20만 장 기록을 세우지는 못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50분부터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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